디아나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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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볼: 역사와 제품에 대하여

디아나볼은 현재 제일 인기가 많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시장 판매를 위해 생산된 스테로이드로써 디아나볼은 대중에게 스테로이드를 처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스테론 (Androsterone)

최초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안드로스테론은 1931년, 독일에서 분리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안드로스테론은 3년 후 레오폴드 루지치카가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합성하여 올림픽 게임에서 사용됐습니다.

테스토스테론: 스테로이드의 기반

시간이 조금 흐른 후 1935년에 테스토스테론이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분리되고 1937년에 첫 임상실험이 시작됐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을 분리시키는 작업에서 디아나볼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54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아마추어 보디빌더이자 미국팀 소속 의사인 존 B. 치글러는 러시아측 선수들의 운동능력을 보고 크게 감명 받습니다. 러시아측 의사들과 얘기를 나눠본 후 존 박사는 테스토스테론이 핵심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ciba dianabol

디아나볼

미국으로 귀환한 후에 존 박사는 이 물질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여 많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디아나볼이라는 물질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놀랍지 않게도, CIBA사가 마케팅을 이끌었습니다.

CIBA메탄드로스테놀론 (Methandrostenolone) 생산을 멈춘지 오래 되었지만 동유럽이나 아시아권 나라들에서 다른 명칭으로 팔리는 동일 제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디아나볼은 미국 FDA (식품의약국)에 의해 1958년 승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디아나볼은 제일 강력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디아나볼은 테스토스테론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테스토스테론보다 적은 부작용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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