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나볼 부작용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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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볼의 위험과 부작용
디아나볼을 부작용 예방 보조제 없이 사용한다면 여유증, 과도한 수분보유 등 안드로게닉 (남성호르몬)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방향화효소가 강하기에 대부분의 경우 항에스트로겐을 필요로 합니다. 알파-알킬 17 (경구 디아나볼)의 독성은 모든 장기에게 영향을 끼치지만 특히나 간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경고! 너무 높은 농도나 장기투여시, 분홍 / 노랑 / 파랑 하트 디아나볼 같은 타블렛들은 간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농도에 레가론 (Legalon) 같은 보조제를 함께 사용하실 경우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부작용과 부작용 예방 보조제에 대한 정리
부작용
- 여유증
- 고환 위축
- 불임즘
- 테스토스테론 생성
예방 보조제
- 놀바덱스 (Novaldex), 아리미덱스 (Arimidex), 아로마신 (Aromasin)
- HCG 비타곤 (HCG Vitagon), 프로비론 (Proviron)
- HCG 비타곤 (HCG Vitagon), 프로비론 (Proviron), 클로미드 (Clomid)
- 클로미드 (Clomid), HCG 비타곤 (HCG Vitagon)
남성화 효과
디아나볼은 안드로겐 효과가 매우 강력하기에 하루 투여량이 80mg을 넘을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남성화 부작용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남성화 부작용에는 고혈압, 부정맥 등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신체와 다른 성향에 따라 전형적인 남성화 효과를 겪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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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볼의 강력한 남성화 효과 때문에 여성분들은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강력한 안드로겐(남성호르몬)처럼 디아나볼은 고환을 이완시키며 이는 사이클이 끝난 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HCG (인간 융모성 성선 자극호르몬) 주사를 회복기 혹은 사이클 시작 3주후에 맞으신다면 고환 위축을 예방하거나 되돌릴 수 있습니다. HCG는 고환의 테스토스테론 생성 기능을 회복시키거나 고농도 사이클 이후 고환 위축을 예방 / 치료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가벼운 사이클 이후에는 HCG보다는 클로미드 (Clomid)를 추천합니다.
경구 스테로이드 투여기간 동안 간 기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사 투여시에는 간 기능저하가 없습니다) 레가론 70 (Legalon 70) 혹은 사마린 140 (Samarin 140) 사용을 권장합니다. 두 제품의 효과는 비슷하지만 투여용량은 다릅니다. 레가론 70 보다는 사마린 140이 하루 복용량이 더 많습니다.
투여기간 이후에는 데스모디엄 (Desmodium)을 사용해서 쉽게 몸에서 약물을 청소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것들은 사이클 도중에 신중하지 못했을 경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사이클 도중에도 몸을 잘 관리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디아나볼 투여 중 몸을 관리하는 방법
그 어떤 스테로이드던 제대로 된 지식 없이 막무가내로 투여한다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 재차 강조드립니다. 스테로이드는 신중하게 사용하지 않을 경우 굉장히 위험합니다.
[quote] 육류 조제식품과 달걀이 스테로이드보다 콜레스트롤에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담배는 상식적으로 심장에 스테로이드보다 더 안좋습니다. 튀긴 음식은 경구투여 약품처럼 간에 좋지 않습니다.[/quote]
부작용은 확실히 존재하지만 신중을 가한다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놀바덱스 (Nolvadex), 프로비론 (Proviron), 혹은 아리미덱스 (Arimidex) 같은 약품을 사용해 부작용을 예방한다면 방향화효소에 의한 문제나 과도한 수분보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놀바덱스 (Nolvadex)나 프로비론 (Proviron)은 서로 상호보완적이기에 거의 항상 같이 사용됩니다. 놀바덱스는 여유증과 과도한 수분보유를 예방하고 프로비론은 방향화효소 부작용을 예방합니다. 놀바덱스는 구연산타목시펜 복합체이며,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 수용체를 막음으로써 항에스트로겐 역할을 합니다. 놀바덱스는 몸에서 에스트로겐을 없애지는 않기에 프로비론과 같이 사용됩니다. 프로비론은 메스테롤론 (Mesterolone)으로 구성됐으며, 강력한 항에스트로겐 역할을 합니다. 프로비론은 스테로이드로 인한 에스트로겐 방향화효소 작용을 예방하고, 더하여 불임도 예방해줍니다. 다른 용도로는 비타민 E와 같이 처방되어 테스토스테론 저하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참고로 여유증이 생길시 80% ~ 90%의 경우 타목시펜 (Tamoxifen)으로 치료합니다. 이 치료과정은 SERM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체 /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s)으로 불립니다. 아리미덱스(Arimidex)를 사용한 치료도 효과적입니다. 아리미덱스 (Arimidex – 아나스트로졸)은 치료에 더 흔히 쓰이는 신세대 항에스트로겐제입니다. 이 약품은 방향화효소에 연관된 부작용을 예방합니다. 신체 자연생성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려주는 PCT (포스트 사이클 테라피 / Post Cycle Therapy) 없이는 레가론 70 (Legalon 70) 혹은 사마린 140 (Samarin 140)을 사용하지 마세요. 비타민 C 섭취를 통해 코티솔 레벨을 낮출 수 있으며, 비타민 E를 섭취해 HCG의 효과를 더욱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회복기에 사용할 경우). 디아볼론을 사용시 부작용 예방 보조제 [놀바덱스 (Nolvadex), 프로비론 (Proviron) 혹은 아리미덱스 (Arimidex), 레가론 70 (Legalon 70) 혹은 사마린 140 (Samrain 140), 클로미드 (Clomid) 혹은 HCG] 를 섭취해준다면, 과다복용을 하지 않는 이상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보너스 팁
결론
